• 세종대왕, 훈민정음 만들다
  • 심사랑 어린이 기자 | 1029호 | 2019.10.21 11:11 | 조회 364 | 공감 0
    사랑이의 역사속 경제·8

    세종대왕, 훈민정음 만들다



    사랑 : 승아야 그거 알아? 마법피자라고 주문할 때 원하는 곳을 말하면 갈 수 있게 해주는 타임머신 피자가게가 있대. 
    승아 : 정말? 가보고 싶어.
    사랑 : 마침 이 근처에 생겼다고 하니까 한 번 가보자.

    10월 9일 한글날. 사랑이와 승아는 한글날을 맞아 놀러 가기로 했어요.

    점원 : 어서 오세요. 무엇을 드릴까요? 
    사랑 :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창제하기 전으로 갈 수 있는 마법피자 한판이요.
    점원 : 나왔습니다! 
    사랑, 승아 : 잘 먹겠습니다!

    한 입 먹음직스럽게 먹은 사랑과 승아. 눈을 떠 보니 조선시대였어요.

    사랑 : 우와 앞에 밭 봐봐. 엄청 넓다. 우리는 농민이나 봐 
    승아 : 오늘은 농사를 짓는 건가? 근데 어떻게 하는 거지?

     농사책이 한문으로 돼 있어 

    사랑 : 그러게... 옆에 있는 분께 여쭤볼까? 
    승아 : 좋아 (톡톡) 농사짓는 방법 좀 알려주시 겠어요? 
    농민 : 아 새로운 얼굴들이군. 여기 농사 잘 짓는 법이 적혀있는 ‘농사직설’이라는 책이 있소. 하지만 한자로 돼 있어서 읽기 어려울 것이오.

    바로 이때, 잠행 나온 세종대왕이 이 모습을 지켜본다. 

    사랑 : 괜찮아요. 그냥 주세요. 헉... 한자가 너무 많잖아? 어지러워. 
    승아 : 나도 못 읽겠어. 토할 것 같아. 
    세종 : 뭐라고? 읽지 못하겠다니. 내가 만든 농사직설에는 농사에 관련된 과학적인 날씨, 기후 등의 차이점과 지식이 들어있는데 한자 때문에 백성들이 농사에 관한 지식을 알지 못해 농사를 망치고 있어 속상하구나. 그렇다면 누구나 읽고 쓸 수 있는 우리만의 글자를 만들면 되지 않을까? 그래, 그거야!

    그 후...
     어려운 문자로 백성들 피해 

    세종 : 드디어 훈민정음 28자를 완성했군. 짐이 훈민정음을 만들었소. 한번 보시오. 
    관리 : 전하, 한문을 버리고 새 문자를 만드는 것은 오랑캐들만 하는 일입니다. 우리는 여태 한문을 사용했습니다. 그런데 하루아침에 문자가 바뀌면 백성들은 혼란에 빠질 것입니다.
     (흥, 한문을 안 쓰고 훈민정음을 쓴다고? 양반과 천민이 똑같은 문자를 쓰는 거잖아? 나는 천민은 알지 못하는 폼 나는 한문이 좋아!) 
    그리고 문자를 그렇게 쉽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. 훈민정음에는 분명히 허점이 있을 겁니다. 그러니 훈민정음은 언문(훈민정음을 속되게 이르는 말)입니다 전하. 
    세종 : 언문? 그럼 한문을 몰라 농사를 망치는 백성들은 어떡하오? 한문이라는 어려운 문자 때문에 여러 사람이 계속해서 피해를 보는 게 맞는가? 관리들은 들어라! 지금부터 훈민정음을 언문이라 하는 이는 사형에 처할 것이다. 알았느냐?

     한글로 교육받아 경제발전 기여 

    농민 1 : 글을 아니까 책의 내용이 보이네. 농사직설에 이런 게 쓰여있었군. 날씨가 좋은 날엔 농 사를 이렇게 짓고... 저렇게 하고... 우와! 농사에 대한 지식이 모두 들어있어. 정말 좋군. 책대로 하니까 농사가 잘돼! 
    농민 2 : 그러게 훈민정음이 생긴 덕분에 글도 읽고 농사도 잘되고! 훈민정음 만세! 세종대왕 만세! 
    사랑 : 한글이 생겨서 농사를 잘 짓게 되다니.. 정말 다행이야~ 

    팟-

    승아 : 사랑아! 그만 일어나! 
    사랑 : 으아~잘 잤다. 관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백성을 위해서 한글을 만들어주신 세종대왕님 너무 멋있지 않니? 
    승아 : 그러게 말이야.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! 
    사랑 : 승아야, 피자 남은 거는 포장해가자~

   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해서 위대한 한글을 만들었습니다. 한글의 발명으로 농사를 잘 짓게 됐고, 대량생산이 가능해졌어요. 한글로 여러 가지 교육을 시행해 경제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우리의 글 한글. 위대한 한글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 됩시다.  




    심사랑 어린이 기자(news@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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